달콤한 수박을 위한 필수 가이드: 수박 순치기 방법 완벽 정복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수박은 여름철 대표 과일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직접 수박을 키워본 적이 있다면 아시다시피, 맛있는 수박을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수박의 핵심인 단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 바로 수박 순치기이다.
오늘은 초보 농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박 순치기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 1단계: 착과 후 10~15일째, 첫 번째 순치
- 1.1 곁순 제거
- 1.2 착과 위치 선정 및 고정
- 2단계: 착과 후 20~25일째, 두 번째 순치
- 2.1 남은 곁순 제거
- 2.2 착과 개수 조절
- 3단계: 착과 후 30~35일째, 마지막 순치
- 3.1 영양 공급 및 관리
1단계: 착과 후 10~15일째, 첫 번째 순치
1.1 곁순 제거
수박 모종을 심은 후 10~15일이 지나면 착과가 시작된다. 착과 후 첫 번째 순치는 곁순 제거에 집중한다.
- 착과 부위 아래에서 3~4절 정도 자란 곁순을 모두 제거한다.
- 곁순을 제거할 때는 손으로 꺾어내거나 가위로 잘라낸다.
- 곁순을 제거하면 영양분이 착과된 열매에 집중되어 더욱 달콤하고 맛있는 수박이 자란다.
1.2 착과 위치 선정 및 고정
곁순을 제거한 후에는 착과된 열매의 위치를 선정하고 고정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가장 크고 건강해 보이는 1~2개의 열매를 선정한다.
- 선정된 열매는 끈이나 줄을 이용하여 땅에 고정한다.
- 착과 위치를 고정하면 열매가 고르게 자라도록 도울 수 있다.
2단계: 착과 후 20~25일째, 두 번째 순치
두 번째 순치는 착과 후 20~25일째에 진행한다.
2.1 남은 곁순 제거
첫 번째 순치에서 제거하지 못한 곁순이 있다면 이때 모두 제거한다.
- 잎겨드랑이에서 새로 나온 곁순을 꼼꼼하게 찾아 제거한다.
- 곁순을 제거하면 여전히 열매에 영양분이 공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2 착과 개수 조절
두 번째 순치에서는 착과된 열매의 개수를 조절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1주당 1개의 열매만 남기도록 조절한다.
- 남은 열매는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지 확인한다.
- 착과 개수를 조절하면 열매 하나하나가 더 크고 달콤하게 자랄 수 있다.
3단계: 착과 후 30~35일째, 마지막 순치
마지막 순치는 착과 후 30~35일째에 진행한다.
3.1 영양 공급 및 관리
마지막 순치에서는 영양 공급과 관리에 집중한다.
- 착과된 열매에 칼륨 함량이 높은 퇴비나 액비를 주기적으로 공급한다.
-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준다.
- 잎에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며, 특히 늦은 오후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톡 단체방 만들기: 쉽고 빠른 단계별 가이드 (0) | 2024.04.25 |
---|---|
다진 마늘, 이제는 걱정 끝! 간편하게 만들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 완전 정복 (0) | 2024.04.25 |
갤럭시폰에서 카톡 알림음 설정하는 방법: 간단한 3단계 가이드 (0) | 2024.04.25 |
카카오톡 메일 주소로 로그인 방법: 간편한 스텝 바이 스텝 가이드 (0) | 2024.04.24 |
키즈폰에 카카오톡 설치하기: 간단한 3단계 가이드! (0) |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