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에어컨 청소, 이제 전문가 부르지 마세요! 5단계 초간단 셀프 청소 비법

😱LG 휘센 에어컨 청소, 이제 전문가 부르지 마세요! 5단계 초간단 셀프 청소 비법

대공개

목차

1. 에어컨 청소가 중요한 이유
2. 청소 전 준비물 체크리스트
3. 1단계: 전원 차단 및 외부 케이스 분리
4. 2단계: 필터 청소 (극세 필터, 기능성 필터)
5. 3단계: 냉각핀(에바) 청소 및 건조
6. 4단계: 송풍팬(블로워 팬) 및 내부 청소
7. 5단계: 조립 및 송풍 운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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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가 중요한 이유

에어컨을 장기간 사용하거나, 계절이 바뀔 때마다 청소하는 것은 단순한 위생 관리를 넘어 건강과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용하면서 필터와 냉각핀(에바)에는 먼지, 곰팡이, 세균이 쌓이게 되는데, 이 오염물질은 에어컨 작동 시 실내로 퍼져 나와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LG 휘센 에어컨은 강력한 냉방 성능만큼 내부 오염에도 취약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청소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 ✨실내 공기 질 개선: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아 쾌적하고 깨끗한 바람을 선사합니다.
• 📉냉방 효율 극대화: 먼지로 막힌 냉각핀과 필터가 제거되어 냉방 성능이 복원되고 전기 요금이 절약됩니다.
• 🛠️제품 수명 연장: 내부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고 잔고장을 줄여 에어컨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매우 쉬운 방법을 통해 전문가 없이도 LG 휘센 에어컨을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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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전 준비물 체크리스트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도구들을 미리 준비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 보호 장비: 마스크, 장갑 (오염 물질로부터 호흡기와 손을 보호합니다.)
• 청소 도구: 진공청소기, 부드러운 솔 또는 칫솔, 마른 걸레 또는 극세사 수건
• 세정 용품: 중성세제 (극세 필터용), 에어컨 전용 세정제 (냉각핀용)
• 기타: 물티슈, 물통, 에어컨 아래 바닥 보호용 비닐이나 신문지 (물이나 세정액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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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전원 차단 및 외부 케이스 분리

가장 먼저, 안전이 중요합니다.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에어컨 전원을 끄고 벽에 있는 차단기(두꺼비집)까지 내려서 전원을 완벽하게 차단해야 감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차단되었는지 확인했다면, 이제 내부 청소를 위해 외부 커버를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 커버 열기: LG 휘센 모델에 따라 상단이나 측면에 잠금장치나 홈이 있습니다. 설명서를 참고하거나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고 커버를 위로 들어 올리거나 당겨서 엽니다. 스탠드형의 경우 전면 판넬과 필터 커버를 분리합니다.
• 주의사항: 커버를 분리할 때 무리한 힘을 가하면 플라스틱 고정 부위가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나사로 고정된 부위가 있다면 드라이버를 사용해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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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필터 청소 (극세 필터, 기능성 필터)

에어컨 내에서 가장 많은 먼지를 걸러내는 곳이 바로 필터입니다. 필터 청소만으로도 냉방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필터 분리: 케이스를 열면 보이는 극세 필터(가장 기본적인 망 필터)를 먼저 분리합니다. 대부분 위로 살짝 들어 올려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 극세 필터 청소:
  • 진공청소기: 필터의 바깥쪽(먼지가 묻은 면)을 진공청소기로 먼저 빨아들여 큰 먼지를 제거합니다.
  • 물 세척: 흐르는 물에 중성세제(주방 세제 가능)를 풀어 부드러운 솔이나 손으로 살살 문질러 닦아줍니다. 세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굽니다.
  • 완전 건조: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완전히 말려 곰팡이 번식을 막습니다. (젖은 상태로 재조립하면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 기능성 필터(탈취, 초미세먼지 필터 등): 모델에 따라 물 세척이 불가능한 필터가 있습니다. 물 세척 금지 표시가 있다면 진공청소기나 부드러운 브러시로 먼지만 털어내거나, 교체 주기에 맞춰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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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냉각핀(에바) 청소 및 건조

에어컨의 핵심 부품이며 곰팡이와 세균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이 바로 냉각핀(열교환기)입니다. 필터를 제거하면 그 안쪽에 촘촘하게 배열된 알루미늄 판 형태가 냉각핀입니다.

• 냉각핀 보호: 냉각핀 아래쪽의 전자 부품(모터, 센서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비닐이나 수건으로 잘 덮어줍니다.
• 전용 세정제 분사: 시중에 판매하는 에어컨 전용 세정제를 냉각핀 전체에 골고루 분사합니다. 너무 많이 뿌리면 흘러넘쳐 전자 부품에 닿을 수 있으니 적당량만 분사합니다.
• 불림 시간: 세정제 성분이 오염물을 녹일 수 있도록 약 10~15분 정도 기다립니다.
• 헹굼(선택 사항): 세정제가 오염물과 함께 배수 호스를 통해 흘러나가지만, 더 깨끗하게 헹구고 싶다면 분무기에 물을 담아 가볍게 뿌려주거나 물티슈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물이 전자 부품에 닿지 않도록 극도로 주의해야 합니다.)
• 건조: 이 단계 후 바로 5단계의 송풍 운전으로 넘어가 내부를 완벽하게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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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송풍팬(블로워 팬) 및 내부 청소

바람을 불어내는 송풍팬(블로워 팬)은 먼지가 엉겨 붙어 검게 오염되기 쉬우며, 이 오염물이 냄새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 팬 위치 확인: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냉각핀 아래에 원통형으로, 스탠드형의 경우 기기 하단 안쪽에 위치합니다. 이 부분이 청소하기 가장 어려운 곳입니다.
• 팬 청소:
  • 틈새 청소: 긴 솔이나 특수 제작된 청소 도구, 또는 구부린 옷걸이에 물티슈를 감아 팬의 날개 사이사이에 넣고 돌려가며 닦아냅니다.
  • 물티슈/걸레 사용: 손이 닿는 부분은 물티슈나 중성세제를 살짝 묻힌 마른 걸레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팬을 손으로 돌려가며 전체 날개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Tip: 스프레이형 에어컨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여 오염물을 불린 후 닦아내면 더 효과적입니다.
• 내부 케이스 닦기: 분리된 외부 케이스와 손이 닿는 내부 케이스 부분은 물티슈나 마른 걸레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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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조립 및 송풍 운전으로 마무리

청소를 마쳤다면 분해의 역순으로 에어컨을 재조립합니다.

• 필터 재조립: 완전히 건조된 극세 필터와 기능성 필터를 제자리에 정확히 끼워 넣습니다.
• 케이스 조립: 외부 커버를 닫고 나사가 있다면 다시 조여줍니다.
• 전원 복구 및 송풍: 차단기를 올려 전원을 복구합니다.
• 완벽 건조 운전: 리모컨을 사용하여 송풍 모드로 설정하고, 최소 1시간 이상 작동시킵니다. 이 과정은 3단계에서 냉각핀에 사용된 세정제 잔여물과 내부의 습기를 완전히 말려 곰팡이와 냄새의 재발을 막는 가장 중요한 마무리 작업입니다.

이 5단계를 정기적으로 수행하면 LG 휘센 에어컨을 항상 새것처럼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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